2011.10.25 맑음

조식 후 덴진역 도착.

짐보관후 7번 출구 쪽 가서 덴진 치카가이 진입.

동측 따라 IMS 구경.

4층 자동차 전시사진 찍고. 닛산 밖에 없네?

계속 가서 동측 11번 고디바.

나오리양 선물로 파르페 쵸컬릿 사고

유명메뉴 쵸코리키사(다크로 선택) 주문.

전통적인 일본풍의 기념품점이라는 가란코론교토(동 5번가에 위치)에서 나양 선물로 머플러 구입.

다시 하카타역 와서 요도바시 카메라 구경. 되게 넓다.

거울 있으면 꼭 찍어보는 셀프샷. ㅋㅋ

점심으로 이푸도에서 기간한정 스페셜라면 주문(노멀 굵기 면발. 교자 5개 사이드 메뉴)

인터넷 급검색하여 찾아감.

하카타 쪽 출구에 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10층 가면 있다.

바로 공항이동. 국내선 2층에 있다는 샵 가봄. 각종 일본 유명한 먹거리, 키티 악세사리 등 있던데 면세점에도 있지 않을까 하며 그냥 옴.

이제 곧 떠나야 하기에 아쉬운 마음에 공항 바깥도 찍어보고..

수속후 면세점에서 10개짜리 하카타도리몬 2상자(1000엔*2), 청주(1850엔) 구입. 집으로 돌아옴.

여건 되는 한 자주 놀러오고 싶다.

일본어 공부도 좀 해야겠다. ㅋㅋ

사람들이 참 친절해서 좋았다.

도로에서도 차들이 항상 보행자를 배려해주는게 인상깊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이런 것보다도 그들의 친절함 때문에 다시 찾고 싶어지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