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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Cut/Bicycle9

사랑스런 나의 판토~~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는지..판토가 좋아진다. 첨엔 자세도 영 불편하고 왜 좋은지 약간 의아했었지만.. 아직도 적응중이긴 하지만.. 탈수록 판토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카본포크와 크로몰리 프레임 때문인지 탄력성이 느껴지는 재밌는 승차감.. 밟는대로 죽죽 나가주는 반응성과 속도.. 조그만 차체 덕분인지 쉽게 다가오는 편안한 일체감.. 무엇보다 정통적인 다이아몬드 프렘에 지오스블루만의 시원함이 있는 멋진 디자인~~ 순정상태에서 바테잎만 흰 색으로 바꿔보았다. 카스를 보내고 아쉬웠던 마음도 어느정도 정리되어가고.. 티티에 대한 미련은 이젠 거의 안녕~~^^ 자전거 탄다고 사진은 거의 못 찍게되어 그 점이 아쉽긴 하지만.. 자전거로 운동하고 나면 개운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일단 필요한거 갖추고나면 재밌게 타고 .. 2009. 8. 12.
지오스 판토 급한대로 화장실에서 샷..;; 담에 야외에서 제대로 담아봐야지. 내친구 스피팔이를 잘 타고 다니다가.. 속도가 좀 아쉬워서.. 미니스프린터를 알아보던중.. 원래는 티티를 생각중이였는데.. 급한 성격에.. 그냥 매장에 있던 판토를 데리고 와버렸다. 처음 잡아보는 드롭바..심히 적응이 힘들구나.. 좀 더 타보고 생각해봐야겠다. 자전거 탄다고 사진은 거의 잘 안 찍게 되네. 어떤 취미든 돈이 많이 드는거 같아서..힘들다ㅜㅜ 소박하게 즐길수 있고.. 돈쓰면서 애쓰고..머리복잡한..그런거 없는.. 취미생활을 하고 싶은데.. 지금은 아무튼..좀 복잡해..@@ 벗어날래~~ 2009. 8. 2.
즐거운 자전거생활~ 200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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