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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신화마을..
서울에 홍제동 개미마을이나 이화마을처럼 벽화가 그려져 있는 마을이다.
집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두 사람..위로는 하늘을 헤엄치는 고래?
도도한 냥이 두 마리..
나비도 두 마리..
말타기 하는 아이들..
아낙네들 빨래중?
녀석..나랑 같은 기분인가 보군..
조용한 마을이였다.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고..
벽화가 꽤나 많았다. 아마 다 못 본 거 같은데..
다음에 또 올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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