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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aiwan

송산문창원구, 타이베이101, 용산사, 진과스, 지우펀, 시먼딩..

by 미백호랑이 201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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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딘타이펑에서 샤오롱바오, 샤오마이, 그리고 아래 사진 메뉴 시켜서..

배불러서...

다 못 먹고 남은거 포장해갔다.

뭐든 그렇지만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

 

 

 아이스 몬스터의 망고빙수..

여름에 더 맛있다는데 얼마나 차이가 날까..

먹으며 별 감흥은 없었다.

 

송산문창원구 내에 다양한 전시회가 있었는데

레고로 유명 건축물을 만든 전시회를 관람했다.

 

 

타이베이101에서 내려다봄. 뿌연 날씨. 야경시간 맞춰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을거 같아 서둘러 보고 내려옴. 

 

 

용캉뉴러우멘에서 펀쩐타이꾸(?)이던가 하는 아래사진과 같은 돼지고기 볶음밥 같은 걸 시켰다. 맛있음~

 

그리고 당연히 우육면도 시킴. 매운것과 안 매운거 있다길래 안 매운 걸로.

먹으면서 '와 맛있다~~잘 선택했어~~' 속으로 연발..

 근데 먹다보니 김치생각이 났다. 느끼해서 결국 남김..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다음날 아침 찾아간 용산사. 향 태우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진과스 도착. 

 

약 220킬로그램 금괴. 이거 만지면 부자된다고 해서 문질문질 해줌.ㅎㅎ

 

광공식당에서 점심. 옛날에 광부들이 아래 메뉴를 도시락으로 먹었다나..도시락통에 담아서 먹고 통을 가져갈수도 있지만

짐되는게 싫어서 노케이스로 먹었다. 맛은 평범..

 

891번 미니버스 타고 투어. 기사아저씨가 명소마다 세워주고 사진찍을 시간 줌. 음양해?

 

황금폭포?

 

대만 사람들은 개를 무척 좋아하는지 길에서 개를 자주 마주쳤다.

 

 

지우펀은 사진 생략. 홍등 켜지는 거 보고 오면 버스에 사람 너무 많다고 해서 쿨하게 일찍 빠져나왔다.

땅콩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맛 괜찮았고

맡는 순간 '아 이게 취두부구나' 생각이 들게 하는 냄새가 자주 났던게 기억에 남음.

 

시먼역으로 와서 아종멘센에서 유명한 곱창국수 먹음.

맛있었다. 따로 좌석은 없고 서서 먹어야했다.

 

삼형매에서 또 망고빙수.

가이드북에 소개된 곳들 발도장 찍는 의미.

 

시먼딩 구경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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